아다치 트라이브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
2. 행적
2.1. 애니메이션
2.2. 메인 스토리
3. 트라이브 테마곡


1. 개요[편집]


기합이 들어간 녀석들이 모여 만든 무투파 트라이브. 기어로는 바이크를 사용하여 상대를 농락한다.





2. 행적[편집]



2.1. 애니메이션[편집]


애니메이션에선 4화부터 등장. 미나토의 부리더 사오리를 납치한 뒤 강제로 미나토 트라이브와 XB 시합을 한다. 미나토 트라이브는 이미 치요다에게 지고 그 대가로 트라이브 해제 명령을 받았기에 XB를 할 수 없다고 주장해보지만, 아다치 트라이브는 그런 건 자신들이 알 바 아니고 자신들은 그저 최강이라 불렸던 미나토를 꺾었다는 결과만이 필요하다고 시합을 강행한다.

4화의 행보는 그냥 상남자인 마냥 행세하는 찌질이들 집단 그 자체. 미나토 트라이브 상대로 압도적인 점수 차를 벌리고 경기 내내 미나토 트라이브 일행에게 '카미야가 빠지니 이것밖에 안 되냐', '한심하다' 등의 비난을 퍼부었으나, 애초에 미나토 트라이브는 에이스인 카미야의 빈 자리를 메꾸지도 못한 상태인데다가 심지어 부리더인 사오리를 아다치 트라이브가 감금하고 있어 시합에 나가지 못했다. 병사한 카미야는 몰라도 부리더이자 사령탑인 사오리[1][2]를 시합에 못 나가게 감금했으니 미나토 트라이브가 약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며, 그 원인 제공은 본인들이 했다. 본인들이 약하게 만들어놓고 상대 팀에게 '왜 이리 약하냐'라고 비아냥거리고 있는 상황인 것이다.

이 뿐만이 아니라 아다치의 그라운드 자체가 미로라서 외부인 선수들은 공을 잡는 것도 송구하는 것도 매우 힘들었으며, 정작 본인들은 자신들만이 아는 지하 통로를 이용해 미로 같은 그라운드를 쉽게 이동해왔다. 적어도 미로의 길을 숙지하고 있었다고 한다면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살렸다고 평가할 수 있었겠으나, 그것조차 안 했던 것. 즉, 부리더 납치 감금, 홈그라운드 이점 활용, 반칙까지 저지르고 있으면서 자신들의 실력이 강해서 이기고 있는 거 마냥 폼 잡고 있는 찌질이들이다.

사실 아다치 트라이브가 문제라기는 보다는 각본과 연출이 문제라고 보는 게 맞는 상황이다. 부리더인 사오리가 감금 당해 강제로 출전할 수 없게 되든, 홈그라운드가 아다치에게 매우 유리하게 되어있든 미나토 트라이브는 이를 문제 삼지 않으며, 미나토 트라이브 스스로도 아다치의 지적대로 카미야가 없어서 자신들이 지고 있는 거라고 생각해 자책하고 있다. 시청자들 눈에는 아무리 봐도 카미야가 없어서 미나토가 지고 있는 게 아니니, 연출이 잘못됐다고 봐야 한다.

5화에서는 지하 통로를 이용한 반칙은 주장인 센쥬가 그냥 장난이라고 별 거 아닌 거 마냥 가볍게 넘기며, 미나토가 카즈키의 작전을 따르자 교활하다고 까는 내로남불 반응을 보인다.

마지막에는 사실 카미야가 죽고 활기를 잃어버린 미나토에게 활기를 되찾아주기 위한 쇼였다는 게 밝혀진다.[3]


2.2. 메인 스토리[편집]





3. 트라이브 테마곡[편집]


FIRE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6 14:49:42에 나무위키 아다치 트라이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즉, 현재 미나토 트라이브 내에 중심에 서서 팀을 지휘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2] 심지어 5화에서 사오리가 출전하자 센쥬가 '너의 지휘엔 꽤 애먹었었지'라고 한다. 미나토 트라이브에 사오리가 중요한 전력이라는 걸 알고도 강제로 열외시켜놓고 미나토가 약하다고 투정 부린 것.[3] 억지스러운 반전인데, 4화까지 그런 복선은 일절 없었고, 아다치가 한 거라곤 무작정 몰아붙인 게 다다. 어쩌다가 미나토가 활기를 되찾자 사실 그게 아다치의 의도였다고 끼워맞춘 거나 마찬가지.